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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몰타

[몰타어학연수] 기분이 몰타 - Cafe del mar 방문기

🔘 Cafe del mar 방문기


 Cafe del mar는 몰타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클립이에요. 성수기에 몰타를 가게 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방문했어요. 만약 주말에 가신다면 사람이 많으니 선베드에 자리잡고 있으려면 최대한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이것 또한 EC Activity로 갈 수 있어요.




cafe del mar 위치



  Cafe del mar는 낮에는 수영장, 밤에는 클럽으로 운영되는 독특한 장소에요. 그리고 노을이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cafe del mar 에 있는 풀장



 풀장에서 뿐만아니라 앞에 바다에서도 수영할 수도 있었어요.  






제가 들어가서 수영을 할 때 사진인데요 풀장 물은 그렇게 깊지 않아요. 물도 바닷물이 아니라서 연습하기 딱 좋은 곳인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풀장에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재승이 형과 수영을 같이했어요.


현선 누나가 찍어준 사진






시간이 지나고 노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진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예쁜 노을이었는데 보이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ㅠ




Cafe del mar 안에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거기서 저녁을 먹었어요. 왠만한건 다 있으니까 골라서 먹기 좋았어요.


치킨 샐러드


뭔지 기억안나는데 파스타에요


먹기전에 한 컷 찍었어요



이제부터 밤의 Cafe del mar 를 보여드릴게요.




날이 서서히 어두워지면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변해요~



위에서 찍은 Cafe del mar 전경 (1)



위에서 찍은 Cafe del mar 전경 (2)


 사실 저녁 클럽음악이 한국 스타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혼잡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곳이었어요. 그래도 몰타 생활중 한 번 쯤 놀러가서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는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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