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어학연수] 기분이 몰타 - Mdina 방문기

 🔘 Mdina 방문기

 몰타에는 여러 도시들 중에 Mdina는 몰타에 오는 관광객이나 어학연수생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여행목적으로 한 번 가봤어요~

 Mdina에 가기 위해서는 Saint Julian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가량을 달려야 도착 할 수 있는 먼 거리에 있어요.

 구글 맵에 길찾기 검색을 하면 어떻게 가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Mdina 위치

⬛  Mdina 입구

 Mdina 에 도착해서 입구를 봤는데 Valletta 만큼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Mdina 입구(1)

Mdina 입구 (2)

⬛ Mdina 거리 

 Mdina 거리도 역시 뭔가 로마풍 느낌이 났어요. Valletta와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도시가 훨씬 작아서인지 골목길도 많고 조용~했어요.

Mdina 거리 (1)

Mdina 거리 (2)

Mdina 거리 (3)

Mdina 거리 (4)

Mdina 거리(5)

Mdina 거리 (6)

Mdina 거리 (7)

Mdina 거리 (8)

 

Mdina 거리 (9)

Mdina 거리 (10)

Mdina 거리(11)

⬛  St.Paul's Cathedral
 사실 아래 사진에 있는 저런 클래식한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유는 어렸을 때 만화책을 좋아했는데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검은 조직의 '진'이라는 인물이 타고 다니는 차가 이런 클래식한 차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당시에 정말 멋있어 보여서 지금까지도 그 영향이 좀 있는거 같아요. 엔진소리랑 겉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한 장 찍었어요~

St.Paul's Cathedral 앞

 유럽 어딜가든 성당은 정말 많았는데 몰타도 어김없이 성당이 모든 도시마다 적어도 하나씩은 있는거 같아요. 아래 보이는 사진은 St.Paul''s Cathedral 이에요. 모든 성당이 다 그렇겠지만 들어가면 정말 신성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St.Paul's Cathedral

St.Paul's Cathedral 내부 (1)

St.Paul's Cathedral 내부 (2)

St.Paul's Cathedral 내부 (3)

St.Paul's Cathedral 내부 (4) -내부는 매우 진지한 분위기에요-

St.Paul's Cathedral 내부 (5)

St.Paul's Cathedral 내부 (6)

St.Paul's Cathedral 내부 (7)

St.Paul's Cathedral 내부 (8)

St.Paul's Cathedral 내부 (9)

⬛ Fontanella Tea Garden

 Mdina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Fontanella Tea Garden 이에요. 초코 케익으로 정말 유명한 카페에요. 한국에 있을 때도 카페는 자주가는 편이 아니지만 이곳은 꼭 가보고 싶었어요. 몰타 유명한 카페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설레기도 하구요.

Anna가 검색한 Fontanella Tea Garden

 Mdina 거리를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었어요. 잘 안보일 수 도 있지만...

한 번 찾아보세요~

뭘 찍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드디어 Fontanella Tea Garden 에 도착!

Fontanella Tea Garden 입구

Fontanella Tea Garden (1)

Fontanella Tea Garden (2)

Fontanella Tea Garden (3)

Fontanella Tea Garden 의 명물, 초코케익

Fontanella Tea Garden 2층 전망

Fontanella Tea Garden 케익 메뉴판

Fontanella Tea Garden 에서 각자 케익 하나와 음료 하나씩을 시켰어요. 저는 초코케익과 Ice tea를 먹기로 했어요. 무더운 날에 먹는 Ice tea 와 초코케익은 정말 최고였어요~!

 또 Fontanella Tea Garden 에서는 경치도 구경할 수 있는데 카페 2층에 올라가면 앞으로 확트인 경이로운 경치를 볼 수있으니까 꼭 한 번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Fontanella Tea Garden 에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다음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