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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몰타

[몰타어학연수] 기분이 몰타 - 다양한 Activity 1번째 이야기 Blue Grotto& Marsaxlokk & EC Boat Party

🔘 Activities + 돌아다니기


 EC 에는 다양한 Activity 가 있었는데요. 그 중 제가 다녀왔던 Activity들과 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녔던 곳에 대해 써볼까 해요.




🔘Blue Grotto& Marsaxlokk


만약 몰타에 가게된다면 이 Activity를 EC Activity Table 안에서 무조건 발견하게 될거에요.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해요~


먼저 배를 타고 Marsaxlokk으로 출발하게되요.


날씨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배가 좀 흔들려서 배멀미가 있으신 분은 힘들수도 있겠네요.






 출발하기 전 사진을 몇장 찍어봤어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경치는 그만큼 좋았어요.


아래쪽 사진 오른편에 조금 큰 배가 보이시나요? 저걸 타고 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햇볕도 정말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였어요.







배 안에서 찍은 풍경







배가 생각보다 심하게 흔들려서 놀랬지만 경치가 정말 좋아 멀미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햇빛이 강해서 선글라스는 필수에요! 선글라스를 안끼면 경치가 안보일 정도로 눈부셨어요.





 배가 도착하고난 뒤 점심시간을 주더군요. 근처에 레스토랑이 많다고 해서 친구들과 레스토랑을 찾아갔죠.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기다리면서 재승형과 현선 누나와 한장 찍었어요.



먹고 난 뒤에는 바로 버스로 갈아탄 뒤에 바로 Blue Grotto로 출발했어요~





블루 그로토 도착~




블루 그로토 옆에 있는 절벽이었던거 같아요~


Anna, Ai, Katsuhiro, 재승이형





이게 블루 그로토이라고 하네요.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진 않아요.





 블루 그로토 아래쪽에는 돈을 조금 내면 직접 보트를 타고 내려가서 블루 그로토을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엄청 싸진 않았지만 경험상 한 번 해볼만 해요~



이 사진들이 보트를 타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EC Boat Party


 말 그래도 배 위에서 파티를 즐기는 Activity를 말해요. 저는 정말 설레였던게 Boat Party라는 거 자체를 한국에서 해본 적도 없고, 배를 타고 나가서 바다 위에서 논다는게 정말 매력적인 Activity였어요.







EC 학원에서 타고 갔던 배





뭔가 화창해 보여도 열나게 더워요~





출발 전 배 2층 모습




배가 출항하기 시작하면 1층 Bar에서 free drink를 줘요. 여러 가지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죠. 저는 보드카에 오렌지 주스를 섞어서 마셨어요. 저녁때가되면 샌드위치도 공짜로 줘서 배터지게 먹었어요~(참치 샌드위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타서 생각지도 못하게 친구를 많이 사귀었어요. 그냥 말만 걸면 친구가 돼요.

Anna랑 Ai랑 배 2층에서 찍은 사진



보트 파티는 정말 황홀했던거 같아요. 음료를 마시면서 얘기도 하고 멋진 풍경도 보고 외국인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으니까요. 스트레스가 한 방에 다 날아가는 느낌이랄까? 몰타에 온 보람을 느꼈던 Activity에요.





밤에 찍은 풍경





이맘 때쯤 되니까 한 여름에도 춥더군요. 바다라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복귀해서 마지막에는 팔과 다리가 너무 추웠어요. 겉옷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선착장에 도착한 뒤엔 바로 클럽 파티가 있어서 대부분 외국인들은 그쪽으로 간거 같더라구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갔지만 본인 몸 상태를 잘 판단해서 갈지 말지 선택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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