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4편. GSAT편
GSAT은 제가 경험해본 바가 없어서 합격 경험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제 2탄! GSAT 편
이름 : 애교뿜뿜 튜브(익명)
(1) GSAT 난이도
막 어렵진 않아서 풀만한 난이도 인거 같다!
(2) 머리 좋은 사람이 잘 푼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맞는 말인거 같다. 각 기업 인적성이 모두 다른데 거기에 맞는 특화된 두뇌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머리가 빠르게 회전하는 친구도 있더라.
(3) 본인만의 GSAT 공부법
운이 좋게 시간을 많이 투자한 유형이 많이 나와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
[1] 모든 유형을 파악해서 연습하자
-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본인이 자신 있는 유형, 자신 없는 유형으로 문제를 구분하자.
[2] 자신 있는 유형을 확실하게 다지자
- 자신 있는 유형은 무조건 맞을 수 있도록 확실하게 풀이하자. 기본 베이스 점수를 다지는 작업이다.
[3] 못 푸는 유형을 계속 풀어보자
- 기본 베이스 점수에 추가 점수를 추가하기 위해 못 푸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문제를 풀기 위해 연습을 많이했다. 물론 정답률도 중요하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GSAT 준비까지하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이럴수록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게 좋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오답 체크 및 문제 풀이(시각적 사고가 풀기 좋았다.)를 했다.
또, 주말에는 시간을 꼭 따로 내어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4) GSAT(인적성)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만약 문제 풀 때 사용하는 공식이 기억 안난다면 넘기는 센스가 필요하다. 즉, 빠르게 포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 풀 때 자신감이 중요하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 라는 자기 암시를 걸고 그 자신감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5)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
GSAT은 최대한 많이 푸는게 좋다. 취준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GSAT 스터디는 비슷한 실력의 사람끼리 하는게 중요한 거 같다. 스터디 원들의 실력이 너무 낮으면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6) 취준생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취준 화이팅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라요!
이름 : 돈다발 들고 좋아하는 무지(익명)
(1) GSAT 난이도
적당히 풀만한 거 같다.
(2) 머리 좋은 사람이 잘 푼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100% Fact다. 인적성 머리가 있는 사람은 확실히 잘 푸는 거 같다. 남들과는 다르게 문제를 굉장히 빠르게 풀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3) 본인만의 GSAT 공부법
(준비하는 분들은 다 아는) 파랭이, 흰둥이 책을 풀었다. 수학 공식같은 것은 바로 바로 쓸 수 있도록 모두 외웠다. 팁이 있다면 유튜브에 수학 계산 빨리하는 법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고 공부하는 게 빨리 푸는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단순히 빠르게 풀기보다는 정답률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던 거 같다. 공부할 때 마인드를 완벽하게 다 맞지말고 90점만 맞자는 생각으로 공부했다.
(4) GSAT(인적성)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내가 풀 수 있는 문제, 안 풀리는 문제를 판단하는 능력, 즉 당황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시험날 아침에 화장실을 잘 갔다오자. 배가 편안해야 집중할 수 있다.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질 수도 있다.
(5)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1주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지만, 인적성을 처음 하는 사람이나 어려워하는 사람은 미리 미리 시작하는게 좋다. 또, 9시부터 시험 시작이라면 30분간 신분증 검사 등 사전 준비를 하는데 이 시간에 너무 집중하려고 생각하지말고 편안하게 있자. 괜히 긴장해서 힘 뺄필요 없다.
(6) 취준생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떨어졌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나랑 맞는 기업이 분명 있으니 힘내세요.
이름 : 귀여운 제이지(익명)
(1) GSAT 난이도
시중에 파는 문제집 2권 풀고 시험장에 가서 푸니 풀만했다.
(2) 머리 좋은 사람이 잘 푼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맞는 말인거 같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잘 푸는 거 같다.
(3) 본인만의 GSAT 공부법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제집 2권을 정말 제대로 풀자.
마킹할 시간까지 재면서 최대한 촉박하게 풀자. 나는 시험치는 것처럼 풀었고 이 과정을 문제집마다 2번 반복해서 풀었다.
최대한 정확히 많이 풀자라는 마인드로 풀었다. 하지만 문제를 봤을 때 모르겠으면 가차없이 뛰어 넘었다. 이건 내 문제가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패스했다!
나는 수학 과외를 오래해서 수학 공식이 워낙 익숙해 수리 영역 앞에 5문제를 쉽게 풀었다. 그래서 아낀 시간으로 자료해석 때 문제를 더 풀 수 있었다.
참고로 나는 시각파트는 잘 못푼거 같은데 합격할 수 있었다. 못 푼다고 불합격하는건 아닌거 같으니까 멘탈을 잡자.
정말 모르겠는 유형은 유튜브에서 인강 검색해서 풀이법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다.
(4) GSAT(인적성)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시간 관리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연습을 많이 하자.
(5)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
서류 합격 발표 때부터 교외 GSAT 스터디를 하며 준비했다. 미리 미리 꾸준히 준비하는 게 좋은거 같다.
(6)취준생에게 하고 싶은말?
화이팅하세요!
이름 : 초롱초롱 튜브(익명)
(1) 본인이 생각하는 GSAT 난이도
다른 회사 인적성에 비해 유형파악 잘하고 충분히 준비하면서 자신만의 풀이법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 정도이다.
(2) 머리 좋은 사람이 잘 푼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확실히 특정 유형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건 부정 못하지만 머리 탓을 하기엔 GSAT정도는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본인만의 GSAT 공부법
기출을 바탕으로 유형 파악 후 유형 별 자신에게 맞는 풀이법을 익숙하도록 연습했다. 기본적으로 일정량 이상의 공부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풀이법을 찾은 후에는 무조건 제한시간을 두고 실전처럼 문제푸는게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건 감점 되지 않도록 버릴 문제는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4) GSAT(인적성)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솔직히 GSAT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점이 이 쓸모없는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는가 라는 점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고 꾸준히 준비해서 실전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
솔직히 말하면 취업준비는 자소서 시즌 면접시즌 별로 시즌에만 몰아서 바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계속해서 문제풀고 준비한다는 가정하에는 무조건 빨리 시작해서 오랜 기간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준비하다가 인적성 시즌에는 좀 더 집중해서 빡시게 준비하는게 좋은듯.
(6) 취준생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분명 누군가는 합격을 할텐데 그 합격자가 본인이라는 생각으로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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