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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업] 삼성전자 합격자가 알려주는 취업 가이드!「 Q&A 」

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Q&A편은 저에게 메일을 주셨던 분들이 질문해주셨던 내용을 모두 모아서 정리한 글입니다. 물론 질문하신 분들은 밝히지 않고 질문과 답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시작할게요!

 

(질문이 더 생기면 이 글을 업데이트 시킬 생각입니다.)

 

 

6편. Q&A편

 

 

Q. 혹시 자소서에 적은 프로젝트는 어떤걸 하셨는지?


A. 음 저는 교내 알고리즘 연구실에서 2년간 과제에 참여했던 것과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스마트 홈 개발 했던 것 2개를 중점적으로 썼었습니다. 사회문제는 카풀과 택시 업체 갈등에 대해 적었구요.
아무래도 반도체는 하드웨어 계열 개발에 가깝기 때문에 하드웨어 프로젝트나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하나 넣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연구실 과제 참여는 알고리즘 역량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좋을 거 같아서 썼습니다.

 


Q. 저는 수상경력이 없는데 혹시 수상경력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수상경력이 없을 뿐더러 자격증 하나도 없습니다. 그 흔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말이죠... 후배님과 같이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상대적으로 빈약했기 때문에 열등감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근데 이 부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어떤 프로젝트를 했건 거기서 어떤 것을 했고 어떤 불편함 또는 트러블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본인의 스토리 텔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스토리 텔링이 면접관에게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 구성된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상경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뭐가 좋냐면 일단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면접관들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소재가 늘어난다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없어도 본인이 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스토리 텔링을 하고 더 나아가 
그 경험이 어떻게 DS에서 발휘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Q. DS 직무관련 공부나 경험은 하신게 있었는지


A. DS는 반도체 SW를 다루는 곳이고 반도체는 학부생 입장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희박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DS에 지원하기 전에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하드웨어 관련)를 4-2학기 때 해본거 말고는 따로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억지로 반도체 관련 직무 경험을 쌓으려는거보다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가 어떻게 DS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중에 DS 직무에 가장 가까운 것이 하드웨어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서 4-2학기 때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하나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에 넣을 수 있었죠.

 

 

 

Q. 면접에서 마지막 할말 하라고 했을 때 어떻게 말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음... 인성면접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발전이 삼성전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던거 같네요.

 

 

Q. ceim 과 ds 중 ds를 택하신이유가 있으신가요?? 


A.  음... 이건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려야할 거 같네요.
첫 번째, 솔직한 이유
CE/IM 직무 중 제가 하고 싶은게 없었어요. 음... 뭔가 직무가 다 뻔한 느낌이랄까요...? (절대 비하는 아니지만...) 흥미가 CE/IM 쪽으로는 안생기더라구요 ㅠ 
그래서 좀 더 유니크하고 비전 있는 반도체 SW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SW를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두 번째, 면접에서 답변한 이유
실제로 질문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혹시나 몰라 답변을 준비해뒀어요. 
학교에서 배운게 워낙 high level에 속해 있는 것들이 많았었다. 반도체 SW 개발에 참여해 low level 기술을 경험하고 싶었다... 뭐 이런식으로 준비했던거 같아요!

 



Q. 상시 sw시험 A+ 등급의경우 코딩테스트 보지도 않고 합격인가요??!


A. 19년도 상반기 공채의 경우 A+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면 서류 통과 후 바로 면접이었습니다!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취득해서 나쁠건 없어보여요!

 

 

Q. 선택한 자료구조 문제를 대략 40분간 풀게 되면 면접관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설명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 풀이한 종이를 면접관에서 드리는지, ppt 자료를 만들어 설명하는지, 보드마카를 사용해 의사코드 형태로 서술하는지 궁금합니다.


A. 40분간 문제를 주어진 종이에 풉니다. 시간이 다 되면 필기했던 종이를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직무 면접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돌려받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간 후에는 종이를 면접관에게 제출할 필요 없이 종이에 본인이 적어놨던 풀이 과정과 답을 참고하여 화이트 보드에 설명하면 됩니다.

의사코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에 맞게 본인이 판단하여 필요한 것이라면 사용해서 설명하면 됩니다. (문제에서 의사코드 쓰라고 하면 써야됩니다)

PPT 는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Q. 인성 면접도 잘 보신 것 같은데 어떤게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되는 지 여쭤보고 싶어요.


A. 개인적으로 인성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솔직함인거 같습니다. 너무 솔직해서도 안되지만, 답변이 너무 거짓말처럼 보이게되면 면접자에게 신뢰가 안가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모의 면접으로 연습을 충분히 하셔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본인만의 답변을 할 수 있을 때 면접을 잘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자기소개를 준비하실 때, 세부적으로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공통으로 뽑아서 그런지 자기소개를 시작할 때 어떤 식으로 어필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ㅠㅠ

 

A. 음 저는 자기소개서에는 메모리 사업부에 관련된 얘기를 많이 썼고, 자기소개는 저의 성격과 여러 가지 경험들을 위주로 풀어냈던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분 자기소개를 많이 만들어서 친구들과 교수님 앞에서 한 번 해보며 가장 괜찮은 걸로 했었네요!

 

Q. 반도체에 자체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도 알고있어야하나요..?또 평소에 반도체에 관심이 있다고 어필해도 될까요..?


A.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가 있다면 그 부서에서 어떤 식으로 반도체에 SW를 활용하는지는 반드시 알고가셔야합니다. 질문이 안나올 수도 있지만 나왔을 경우 면접자의 직무 관심도를 볼 수있는 중요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반도체지식, 예를 들면, 반도체 8대 공정과 같은 것은 알면 좋지만, 그것보다 SW적으로 하는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평소에 반도체에 관심이 있다는건.... 실제로 그러시면 어필하셔도 좋아요. 다만 그만큼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하겠죠! 거짓말을 통한 자기 어필은 불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Q. 학부때 임베디드 시스템과목 이수와 졸업 프로젝트로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한게 다인데...다른과목들은 대부분 sw과목들이구요.. 대부분 sw과목들을 이수하고 임베디드(hw)쪽 수업을 거의 안들은 점이 ds 면접에 리스크가 있을까요..?


A. 저도 임베디드 프로젝트 1개밖에 없었습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역량과 DS 직무를 연결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경험이 아니라 역량을 매칭시켜야합니다. 다른 프로젝트를 할때 활용했던 본인만의 역량은 무엇인가요? 또 그 역량이 DS직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한 번 깊게 생각해보세요~

 


Q. 자기소개할때 DS사업부의 sw공통부분 지원자 라는 표현이 알맞은 표현인가요..? 

 

A. 저는 삼성전자DS SW부문 지원자 OOO입니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알맞은 표현은 잘 모르겠지만 본인 입에 잘 붙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문제를 풀고 면접관분들 앞에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조금 더 편하게 풀 수 있는지 혹시 팁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일단 문제를 푸는 동안 문제풀이 설명 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해놓는 게 좋습니다. 막상 들어가면 좀 긴장돼서 잘 안될 수도 있어요. 문제풀이를 설명할 때 본인이 문제풀었던 종이를 보면서 발표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 적어놓으세요.

 

음... 직무 문제를 더 편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왜?"라는 질문에 집중해서 풀이를 설명하면 좋을 거 같아요. 본인의 답변을 말했을 때 왜 그 답을 말했는지 근거가 명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오답을 말해도 합리적인 근거를 대면서 말하면 점수를 좋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답을 말하는게 제일 좋아요!

 

음... 또 면접관보다 더 많은 걸 아는 척(?) 하고 발표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사실 면접관으로 들어오시는 분보다 면접자가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거든요. 근데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압박감을 많이 느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지원자분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정확히 많이 알고 면접관들에게 "아 이 친구 확실하게 잘알고있네!"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OK 입니다!

많이 알면 알 수록 자신감이 생기실 테니까 열심히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 같은 그룹을 통해서 연습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Q. 그리고 인성 면접에서 어학연수 관련해서 어떤 질문을 하셨는지와 공백기를 어떻게 말씀드렸는지도 궁금합니다!!

 

A. 휴학 기간에 뭐했냐는 질문에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6개월 어학연수 다녀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영어 성적(OPIC)이 좀 낮아서 면접관님이 성적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시험에 대해서 되게 생소했고, 정보가 많이 없는 상태에서 봤다. 다음에 잘 보겠다. 뭐 이런식으로 대답했던거 같네요.

또 저는 남자다 보니까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기 전까지 공백기에 대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전공 지식을 많이 잊어버린거 같아서  교내 전공 스터디에 참여했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어학연수 관련해서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진 않았고, 전체적인 공백기에 대해 질문했던거 같습니다!



 

Q. 직무 면접을 다 본뒤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하셧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과정에대해 설명하셧나요??


A. 제가 한 프로젝트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전체적인 과정말고, 그 프로젝트가 뭘 만든건지 설명했습니다. 언어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에 목적까지 말했던 것 같아요.
너무 디테일하게 말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궁금하신 면접관분들은 추가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Q. 복장에 정장 지양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가면 비즈니스캐주얼을 입어도 무리가 없는 분위기 일까요?

 

A. 실제로 DS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밀고있는 추세라 비캐 추천드리고, 너무 캐주얼한 것보다는 정장느낌이 나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입고 가세요!

 

 


Q. 추가적으로 뭔가 알고가면 좋을 팁들 같은게 있을까요? 면접시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 혹은 챙겨가면 좋은 것들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음... DS는 공장이 많은 회사고 그만큼 규율과 원칙이 빡센편입니다. 임원분들 또한 그런 성향이시구요. 예의 바르고 정직한 느낌의 전형적인 신입사원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면접 때 면접관들이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할꺼에요. 그 때 긴장 절대 풀지마시고 성의 있게 대답하려고 노력하세요!
 챙겨가면 좋은 것들은 잘모르겠어요. 어차피 소지품 다 가방에 넣어서 따로 보관해두거든요. 가끔 전공 지식 A4용지에 정리해 와서 읽는 분들 계신데 그것보다는 면접전에 마인드 컨트롤이나 혼자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면접 전날까지 완벽하게 면접 준비를 끝낸다는 마인드로 하시면 됩니다!

 

Q. 직무 면접에서는 무조건 문제에 관련된 질문만 들어오나요?

 


A. 아뇨, 문제질문 이후에 했던 프로젝트 또는 경험 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Q. 다른 전문 지식이나 해보았던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은 안들어 오나요??


A. 문제에 관한 깊은 지식을 물어볼 수도 있고 해봤던 프로젝트는 문제 풀이 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지만 거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인턴 활동이나 연구실 활동했던 거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Q. 만약 문제 이외에 질문이 있다면 그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A. 문제 이외의 질문의 거의 면접자의 외부 활동이나 프로젝트 질문입니다. 본인이 한 프로젝트에 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면 무난하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야 꼬리 질문이 안들어오는거 같습니다. 모르는데 안다고 하는 건 불합격의 지름길인거 같아요.


Q. 실제 난이도를 선택해서 푸는것이 이점이 있는지, 만약 한문제도 못푸는 경우도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솔직히 학교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전공지식도 충분치 않은것 같아 더욱 걱정이 됩니다..

 

A. 저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면 더 점수를 많이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기피하거나 못하는 문제를 한다는건 다른말로 그만큼 역량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니까요! 운이 안좋으면 주제 3개 모두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그 때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아는 주제를 골라 푸세요. 그 주제도 잘 모르겠다면, 면접관님들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본인이 아는 다른 전공 지식이라도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찌됐든 OO님의 직무 역량을 보여줘야해요. 일단 최악의 경우이니 너무 많이 생각하진 마시고 최대한 자신감있게 면접보시길 빕니다.
 일단 면접에 가셨다는 건 회사에서 OO님을 입사 후보로 보고 있다는 거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실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를 잘 고민해보세요!


Q. 직무면접 면접관님들이 문제에 대해 꼬리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문제 관련된 질문은 두 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1. 면접자가 완벽하게 답변하여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물어보고 싶을 경우 
2. 면접자의 답변 중 오류가 있어 질문을 통해 그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경우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 저는 2번으로 들어왔었습니다.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푸셨다면 문제에 관해서 꼬리 질문은 안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면접자의 역량을 테스트하려고 일부러 어려운 질문을 던지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1번)
문제에 대해 틀린 설명을 하셨다면 질문을 통해서 면접자가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편입니다. (2번)
면접관마다 케바케입니다.


Q. 혹시 취업을 준비하시며 공부 비중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서 메일드립니다. 
따로 프로젝트를 더 하셨는지 혹은 전공과목, 코딩 테스트에 얼마나 비중을 두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학교 다닐때는 프로젝트 1개 + 학교 강의 +  따로 전공 과목 공부하기 + 코테 까지 같이 병행해서 했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학생이었다보니 프로젝트와 학교 강의에 좀 더 집중했고 그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취업에 실패했었습니다. 
그 이후 다음 시즌에는 프로젝트는  하지 않았고, 자소서 + 인적성 + (직무, 인성) 면접 준비를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적어도 3일에 한 번은 무조건 문제를 풀었던 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굳이 큰 비중을 둔다기 보다는 꾸준하게 문제를 풀어서 감을 잃지 말자! 라는 마인드로 했던거 같네요. 전공 과목 공부는 직무 면접 준비를 했을 때 같이 했었는데, 워낙 과목도 많고 중요한 부분도 많다보니 면접 전까지 모든 과목을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서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OO님께서 생각하는 부족한 점 위주로 비중을 둬서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것도 꼭 병행해서 준비해야된다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Q. 삼성 a형 A+ 취득하시고 면접 보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여 A+을 따기 까지 걸린 기간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A. 음... 제가  취득했을 때는 A+ 시험이 처음 시행되었던 때라서요. 꾸준히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있었고, A+시험이 시행된다고 일주일전에 알았고, 일주일 준비해서 합격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 문제를 풀어보고 있었기 때문에 준비 기간에 대해서는 특정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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